서혜란 83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매산로 92-135
정말 좋은 곳 맛집은 한 사람만 알고 싶은 놀부심보가 있어.오늘 내가 소개할 이곳이 나만 알고 싶은 곳이라고 할까?
짧게 빠른 휴가를 다녀왔다.고등학생 아들이 있어 학원 방학에 맞추면 멀리까지 오래 갈 수 없다.해외여행은 3년 뒤로 다시 미뤄진다.날리면 아쉽고 답답해.그러니까 가깝고 편하게 쉴 수 있는 이왕이면 예쁜 곳이면 더 좋겠다.마음에 드는 곳을 찾아 가끔 손해를 봤다.그러다가 우연히 내 검색에 걸린 데가 있었어.서해와 83개 문을 연 지 얼마 되지 않아 내가 좋아하는 지중해풍 럭셔리 카라반 펜션은 우선 예약부터 하고 가족들에게 통보했다.OO의 날 다들 시간을 비워. 펜션 예약했어’ 그렇게 우린 거기 갔어. 오션뷰 산토리니스트 서혜란83
입실 03:00퇴실 11:00인원 추가비용: 기본2인(1인추가 3만원)화로대 사용: 50,000(오로라불꽃,장작1망)-현장결제.BBQ는 하루 전까지 미리 예약.주차공간은 매우 넓어서 주차걱정 no
입실 등록
조식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매점으로 사용되고 있는 이곳에서 입실 신청서를 작성해 방을 안내받는다.커피와 음료를 판매하는 찻집이기도 하다.커피 가격은 정말 비싸지만 스타벅스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아하실 것 같아.가격을 좀 더 낮춰줬으면 좋겠어.
조식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매점으로 사용되고 있는 이곳에서 입실 신청서를 작성해 방을 안내받는다.커피와 음료를 판매하는 찻집이기도 하다.커피 가격은 정말 비싸지만 스타벅스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아하실 것 같아.가격을 좀 더 낮춰줬으면 좋겠어.
조식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매점으로 사용되고 있는 이곳에서 입실 신청서를 작성해 방을 안내받는다.커피와 음료를 판매하는 찻집이기도 하다.커피 가격은 정말 비싸지만 스타벅스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아하실 것 같아.가격을 좀 더 낮춰줬으면 좋겠어.
매점.
펜션 순례
펜션에서 바라보는 바다 풍경과 펜션 뷰가 정말 예쁘다.인생샷을 몇 장 찍을 수 있을 것 같아. 사진 찍느라 바쁘다.여기서 100장 가까운 사진을 찍었어(웃음, 미치겠네.)계단에서 맨 아래로 내려가면 와인바와 시몬을 할 수 있는 멋진 공간과 수영장이 있다.여기서 매주 토요일마다 손님들과 경품이 있는 게임도 하는 이벤트가 있거든.카라반 객실 룸 컨디션우리의 1박은 스틸블루다.서해란 83은 블루로 콘셉트를 잡은 듯하다.그리스 산토리니 분위기로 흰색과 선명한 파란색.우리의 1박은 스틸블루다.서해란 83은 블루로 콘셉트를 잡은 듯하다.그리스 산토리니 분위기로 흰색과 선명한 파란색.카라반 바로 앞에 오픈주방이 따로 있는데 객실 안에도 기본 냉장고, 전자레인지, TV가 있다.서해와 83의 한 가지 아쉬운 점이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가 되지 않는다.개인이 갖고 있는 아이디로 로그인해야 한다는 것이다.다행히 우리는 넷플릭스 아이디가 있어 TV 시청이 가능했지만 그것만 없으면 TV 시청이 어렵다는 점이다.오픈키친이 있어 객실 안에서 음식 냄새가 사라지지 않아 좋다.객실 내 비품, 소품, 에매니티객실 내 비품, 소품, 에매니티다양한 형태의 쿠션과 행거말이 돼? 다이슨 헤어드라이기라니 말도 안 돼.한정판 블루 컬러의 다이슨이라니…몰튼 브라운 샴푸. 컨디셔너.바디워시랑 핸드폰충전기 그리고 3~4만원대 몰튼브라운세트라서 와오~핸드워시, 치약, 면도기와 블루투스 스피커 비품 소품 이모티콘 하나하나 정말 세심하게 준비한 표가 나온다. 우리의 짧은 휴가작년 휴가는 일정이 꼬여서 아이들과 나만 강원도 서핑을 갔다.그동안 코로나19로 여행다운 여행을 못해서 아쉬웠다.1박 2일의 짧은 휴가지만 집 밖으로 나가기만 해도 숨통이 트인다.작년 휴가는 일정이 꼬여서 아이들과 나만 강원도 서핑을 갔다.그동안 코로나19로 여행다운 여행을 못해서 아쉬웠다.1박 2일의 짧은 휴가지만 집 밖으로 나가기만 해도 숨통이 트인다.충청도에 들어설 무렵 흐리다가 도착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빗방울이 떨어진다.갑자기 쏟아지는 소나기가 뜨거워진 펜션의 열기를 식혀주는 것 같아 좋다.충청도에 들어설 무렵 흐리다가 도착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빗방울이 떨어진다.갑자기 쏟아지는 소나기가 뜨거워진 펜션의 열기를 식혀주는 것 같아 좋다.충청도에 들어설 무렵 흐리다가 도착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빗방울이 떨어진다.갑자기 쏟아지는 소나기가 뜨거워진 펜션의 열기를 식혀주는 것 같아 좋다.충청도에 들어설 무렵 흐리다가 도착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빗방울이 떨어진다.갑자기 쏟아지는 소나기가 뜨거워진 펜션의 열기를 식혀주는 것 같아 좋다.점심을 적당히 먹으면 배고파.예약 시간보다 화로대가 늦게 설치돼 저녁도 조금 늦었다.그래서인지 평소보다 저녁을 더 먹었다.오랜만에 장작에 구운 소고기라서 더 맛있고…저녁에 남은 장작들을 모두 넣고 오로나 불꽃을 바라보며 잠시 부르몽을 한다.뜨거운 불 앞에 앉아 있자니 찬물에 들어가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펜션에 수영장이 있어서 다 준비해 갔는데 발을 한 번도 담글 수가 없었다.아이들을 데리고 온 가족이 많고 수영장은 아이들 것으로 돼 있어 들어갈 엄두도 나지 않았다.우리의 하룻밤은 이렇게 저물어간다.휴가철 지나고 조용한 날 다시 오려구.<번외편> 서혜란 83 펜션 아래 바닷가로 내려오면 또 다른 풍경을 볼 수 있다.해변 산책로를 따라 쭉 가면 삽교호 해안 탐방로가 있고 간단한 회무침을 사올 수 있는 횟집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해변 산책로를 따라 쭉 가면 삽교호 해안 탐방로가 있고 간단한 회무침을 사올 수 있는 횟집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