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구광역시에 대해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대구시 검색하니 아래 슬로건이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것 같아요. 홍 시장 취임 이후 작년 7월부터 사용 중이라고 합니다.
대구시 슬로건
그리고 부동산 세수가 지역을 움직이는 큰손(?)인 것 같습니다. 거래 감소로 예산이 줄었다는 소식도 있네요.
마이니치 신문 출처
대구광역시 개요
먼저 대구시 지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남북으로 엄청 길어보이고 커보여요. 군위군과 달성군, 두 군이 대구시의 면적을 더 크게 보이게 할 것 같습니다.
대구시청 홈페이지출처
군위군은 지난 7월부터 대구광역시에 편입되었습니다.
kbs 23.7.11
편입되기 전 군위군의 모습입니다. 군위군 쪽에는 대구경북 신공항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2030년 신공항 개항과 함께 대구가 어떻게 바뀔지 궁금하네요.
한겨레 22.12.8연합뉴스 23.7.10이미 다들 아시다시피 대구는 분지형 도시입니다. 그래서 여름에 덥다는 얘기도 많이 들어요.산이 많은 지역 특성상 개발이 제한된 구역이 많습니다. 자연스럽게 개발되거나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은 평지의 한정된 지역일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2030 대구시 계획대구광역시의 인구인구수는 현재 약 230만 명입니다. 2010년 250만 명 정도였고, 그 후 조금씩 하락하고 있습니다. 사실 인구 감소는 대구시만의 일이 아닙니다. 전국적으로 인구 하락이 일어나고 있으니까요.나무위키출처외국인 인구의 증가나 고령 사회에의 참가가 임박하고 있는 것도 눈에 띄는 것 같습니다.2030 대구시 계획지역별로 보면 달서구가 가장 인구수가 많고 북구와 수성구는 비슷한 것으로 보입니다. 달서구는 전통적으로 상공업이 발달하였고, 다른 구와는 달리 공업/농업이 고르게 발달하였다고 합니다. 인구수가 많은 것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됩니다.네이버 출처대구광역시 교통철도 교통망으로 경부선/대구선/중앙선, 그리고 고속철도가 지나갑니다. 대구역, 서대구역 등이 있는데 중심은 대구역이 아니라 동대구역입니다. 지하철은 1997년 1호선 개통 이후 현재는 3호선까지 운영되고 있습니다. 도로 교통은 생각보다 잘 되어 있다고 합니다. 다른 도시와 달리 인구가 급증하기 전에 설계된 도로 계획으로 도로가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대구광역시 경제경제는 별로 힘을 쓰지 않는 것 같아요. 예전에 섬유 메카로 유명해진 걸로 알고 있는데요. 지금은 지역총생산액도 전국 평균보다 약해진 느낌입니다.서비스업이 주를 이루며 거의 90% 가까운 수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그리고 대구는 음식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수가 매우 많은 도시입니다. 요식업이 그만큼 발달한 도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현재는 의료서비스산업, 수산업 등과 함께 홍 시장 부임 후 5대 산업을 육성 중이라고 합니다.* 5대 산업 : UAM(도심항공교통), 반도체, 로봇, 헬스케어, ABB(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대구광역시 부동산과거 상승장 시대를 뒤로하고 지금 대구 부동산 시장은 어려운(?) 상황인 것 같습니다.가격 하락, 입주물량 과다, 미분양 등의 이슈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나무위키출처대구에서 가장 부유한 마을인 수성구가 미분양 관리 지역에서 벗어난다는 기사도 있습니다. 분양시장에 조금이라도 훈풍이 불까요?요즘 분양시장을 보면 양극화라는 단어가 잘 보입니다. 수도권 중심의 완판이 계속되는 곳도 있고, 반대로 열기가 약한 곳도 있습니다.수성구도 대구시 분양시장에서 양극화 느낌이 있는 것 같습니다. 수성구 이외의 지역은 어떤지 알아보는 것도 필요해 보이네요.한국 경제의 출처이상 간단하게 대구시를 한번 살펴봤습니다. 지역이 넓어서 볼 것이 많은 것 같아요.#카렌 #대구 #대구광역시 #나무위키 #부동산 #군위군 #수성구 #동대구역 #홍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