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호로비츠를 위하여 OST – 비엔나 피아노 학원

#홀로비츠를 위해서 #위너피아노학원홀로비츠를 위해 OST 아티스트 이병우발 매일 2006.06.01명절이라 시간이 빨리 가겠죠? 넋을 잃고 지나가는 일상 이번 주 음악 포스팅을 하지 않았나요? 헤헤, 안그래도 얼마전부터 저희집 오디오가 고장나서 못들어서…앨범 검색해봐도 검색도 안되서 답답했던 앨범이 하나 있었어요.전 세계 대부분의 피아니스트로부터 무한한 찬사와 존경을 받으며 훌륭한 영광을 누렸다.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피아니스트로 꼽히는 블라디미르 홀로비츠의 앨범. 제가 산 앨범입니다. 언제 무엇 때문에 구입했는지 전혀 기억이 나지 않았습니다.그래서 생각난 김에 못 들어도 이 앨범을 제가 왜 샀는지 추적해 보기로 했어요.호로비츠 할아버지, 제가 어떻게 당신을 알게 된 걸까요?출처남위키나무위키 만세 그 많은 자료의 홍수 속에서 빛의 한 문장.영화 ‘홀로비츠’ 때문에.2006년 공개 작품입니다. 제가 영화를 많이 볼 나이였죠. 영화를 인상깊게 본 기억이 납니다. 이때 제가 이 영화 OST에 빠져있던 것을 기억합니다.영화의 여운이 아마 깊게 남아서 타고 홀로비츠 앨범까지 가지 않았을까 추측됩니다.그 당시 이 영화를 보신 분이라면 분명 기억에 남는 영화 ‘홀로비츠’를 위해 OST ‘빈 피아노 교실’을 들어보겠습니다.분명 들어보신 분들 많을거야 ㅋㅋ 그냥?그런데 의문이 들었어요.제가 왜 OST로 뽑혔는데 평소처럼 OST 앨범을 사지 않고 블라디미르 홀로비츠 앨범을 샀을까요? 하아….. 의문이지만 앨범 리스트를 보면 라흐마니노프나 슈만의 트로이메라이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 일단 앨범과 영화를 다시 봐야 알 것 같아요.내일 추석 마지막 연휴인데 아들과 함께 내일 영화도 다시 보고 음악의 추억도 떠올리며 기억의 실마리를 찾아서 다음 주 홀로비츠 피아노 연주곡으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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