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읽남TV 리뷰) 조수빈아나운서 – 신의 직장을 퇴사하고 깨달은 것들

https://www.youtube.com/watch?v=X7UgfeR5hGg#부덕남TV에 조수빈 씨가 출연했습니다. 1부 영상 가져왔어요.#조수빈 아나운서는 KBS에서 15년 근무하며 첫 퇴사를 했고 채널A에서 최근 두 번째 퇴사를 했습니다.인터뷰를 진행한 #부독남씨는 삼성물산 건설부문에서 7년 근무하고 퇴사한 분입니다.jannerboy62출처 앤 스플래시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가슴 속에 뜨거운 사표 한장 갖고 있다고 하잖아요?영상을 보면서 좋은 메시지를 따로 정리했어요! 도움이 된다면 다행입니다:왜 퇴근한 것?조:어느 순간, 정체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40대는 인생을 갖추는 시기가 필요했다. 나는 내 인생의 주인이 아니고 상황에 맞는 듯했다.아버지:최초의 퇴사보다 고민이 적은 것?조:쭉 고민했다. KBS에서는 15년간 더 잘할 수 없이 해왔기 떄문에 미련이 없었다.상사가 짜증 나게 하니까 그만두고 월급이 짜니까 그만두는 게 아니라 내가 그 일을 하고 보기 전 하고 좋는 일이 없을 때 그만두는 편이 낫다.아버지:자신이 있고, 하고 싶은 일이 있어서 퇴근을 했는가?조:인생 전반을 둘러봤다. 굳이 아나운서라는 직업이 아니더라도 개인 조수로 망하지는 않다는 나의 신뢰.KBS에서 살면서 이것이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밖이 뭔가 빨리 돌고 있구나. 밖에 나가서 스스로 탐구하며 체험하고자 한 부산:”신의 직장”이라는 KBS를 그만두고 후회하지 않았는가?조:원래 한번 결정에 후회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 이왕 바꿀 수 없다. 생각보다 좋은 기회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서 다행이다. “좀 일찍 나오면 다행”이라고도 생각했다. 더 젊었을 때에 했다면 더 많은 시도를 하고 볼 수 있었던 것은 아닐까?아버지:나도 회사 밖에 나가면 죽는 줄 알았어.나오면 망한다. 과장, 차장 끝났다는 얘기만 들었는데, 나가보면 성공한 사람도 많다.매일 만난 사람들로 다른 그룹에 만나고 새로운 기회가 열렸다. 나오지 않으면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조: 나가면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돈을 벌어 자기 실현을 하고 목숨을 걸고 일을 하고 있다는 것에 뜨거운 감동을 느꼈다. 내가 하는 일 하나하나에 더 깊은 공을 들이게 됐다.아버지:퇴근해서 될 분들의 공통점이 있는가?조:돈에 대한 이해가 있는 분! 어떤 사람들이 돈을 벌어 어디에 돈이 가서 어떻게 하면 내가 그 흐름에서 밀려나지 않는지를 생각하는 분들이다. 결국 돈을 아는 것은 세상 이치와 흐름을 아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니콜라이 플로록킨 픽사베이아버지:내가 사표를 내도 되는지 체크하는 기준 등이 있나?조:제가 내달부터 월급이 0원 때 버틸 수 있는 흐름을 만들어 두는 것이 중요하다.나에 대해서 잘 판단해야 한다-시장에서 제 가치를 너무 높게 생각하고 나오는 사람이 있다.자신에 대해서 계속 생각해서 저의 장점과 단점을 알고 있어야 한다.아버지:퇴사는 연차가 쌓이면 되나(ex.10년), 경제적 능력이 되었을 때 할까?조:각자 다르겠지만 최선을 다하고 봤지만 더 이상 어쩔 수 없는 때 하는 것을 권한다. 경제적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다고 해서 퇴근할 필요는 없다. 그 일에 보람을 느끼는 사람도 있고 명예가 더욱 중요하고 회사의 CEO가 되는 것이 목표의 사람도 있다. 이 일을 통해서 누릴 수 있는 기쁨이 있으면 그것은 돈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없을 때에야 무슨 보람도 없으면 퇴근을 고민하기 시작해라. 방향이 정해지고 있다면 시기는 중요하지 않다. 하나에 최선을 다한 사람만이 다른 일을 했을 때 잘 된다. 이 일로 엉망 진창인 사람이 다른 일을 능숙하게 하는 것을 본 적이 없다.아버지:도피형 퇴근은 좋지 않다. 그럼 반대로 퇴근해서는 안 되는 경우는?조:일은 좋지만 관계가 힘들고 퇴근할면 그것은 분리할 필요가 있다.(이지메는 제외)사람을 너무 단기적으로 보지 마라. 관계 때문에 힘들면 영원히 개선될 여지가 없는지 방법도 찾아보자. 화난다고 그만두지 마.아버지:퇴근할 때 유의해야 할 점은? 조: 그만두려는 때 내부 인사와 논의하지 마라. 친한 줄 알고 내밀한 얘기했을 때 결국 돌아온다. 뒤탈이 나쁘다. 상담은 가족과 함께 영상에 있는 많은 글을 다 담지 못했어요. 20분 정도의 적당한 영상이므로 한번씩 보세요#조·수빈 TV도 구독 중인데, 제가 한창 인테리어에 빠져서 이것 저것 찾기 시작하면 추천으로 나오고 계신 궁극의 인테리어는 물론 좋은 사람을 많이 만난 채널이므로 구독을 권합니다.내가 지금까지 여기로 가고 볼 수 있겠느냐고 생각하는 멋진 집 인테리어 자체 이상으로 깊이 있는 집에 대한 이해의 한 영상이 많이 있습니다 부동산 채널이 없다고 하는데 부동산 채널에서도 전혀 손색 없는 느낌. https://www.youtube.com/watch?v=bw4MK__871w#조수빈 아나운서 책 링크 걸어드리겠습니다.#청춘은 청춘에게 주기 아까워, 영상 중간중간 책 얘기도 하는데 읽으려고 잊고 있었어요. 오늘 쓰면서 문득 생각났어.저도 빨리 읽어야겠네요.청춘은 청춘에게 주기 아깝다(큰 글씨의 책) 저자 조수빈 출판 휘파람북 출간 2022년 06월 17일.벌써 2월 둘째 주네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빨라요. 낮 기온이 상당히 떨어진다고 하니, 한층 지내기 쉬울 것 같네요. 다들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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