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아기 타요 장난감_엘리베이터 중앙차고지! (어린이날 선물 1탄)

이번 입원 기간에도 타요의 장난감 덕분에 조금이나마 미소를 지어준 하윤이.자동차가 뭐가 그렇게 좋을까 싶지만 아버지 차, 삼촌 차, 할아버지 차를 모두 구분해서 찾을 정도로 자동차에 관심이 많다.나에게 자동차란… 경차… 승용차… suv느낌…너무 큰차…트럭… 이 정도 카테고리밖에 없는데 (번호판으로 차를 구분하는 사람) 유니는 아버지를 닮은 것 같다.3살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할아버지 할머니 장난감 가게에서 다른 것은 거들떠보지도 않고 탑니다. 장난감을 보자마자 ‘이거 뺄까?’ 했던 유니.그렇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정신없이 계산해..

아니야… 그걸 놓고… 그러다가 갑자기 악기 코너에서 멈춘 유니!여기가 키즈카페라고 생각하는거야? 엄마 아빠 닮아서 음악쪽에도 관심이 있는지 이것저것 연주하면서 한참 놀다왔어…

아니야… 그걸 놓고… 그러다가 갑자기 악기 코너에서 멈춘 유니!여기가 키즈카페라고 생각하는거야? 엄마 아빠 닮아서 음악쪽에도 관심이 있는지 이것저것 연주하면서 한참 놀다왔어…

아니야… 그걸 놓고… 그러다가 갑자기 악기 코너에서 멈춘 유니!여기가 키즈카페라고 생각하는거야? 엄마 아빠 닮아서 음악쪽에도 관심이 있는지 이것저것 연주하면서 한참 놀다왔어…

세 살짜리 장난감 타요 장난감 _엘리베이터 중앙차고(꼬마버스 별도구매)

예전에도 슈퍼에서 탑니다.장난감 차고를 보니 물건을 사야 할지 모르고 뜯고 놀자고 했는데 드디어 유니에게도 어린이날 선물로 탑니다.차고가 생겼어!

3층짜리 엘리베이터도 있는 장난감이라 기대하면서 개봉해봤다.

하윤이의 숨길 수 없는 진짜 반응 ㅋㅋㅋ ‘으아아!!! 타다!!!!!! 우리집에 정말 오랜만에 생긴거야! 새 장난감!” 장난감! 게다가 이 정도 부피를 차지하는 것은 처음이라 기분 좋은 하윤이었다.근데..뭔가 허전해..잠시 멋있다고 얘기하다가 ‘공짜가 없네~?’라고 말하는 하윤…맞다…박스 맨 밑에 적힌 문구 ‘사진 속 꼬마버스 4종은 상품에 포함돼 있지 않다……그렇다…’ 박스에 차 그림도 있어 당연히 있겠지 했는데 어쩔 수 없이 차고에 넣을 차를 사러 가야 한다.그래도 타요 장난감을 좋아하는 하윤에게는 3층짜리 엘리베이터 차고지지만 잠시 혼자 시간을 보내며 놀기에는 충분했다.차도 없지만, “여기 라니 자리야~” “여기 타요 자리야~” 하고 차고에서만 놀았으니…유일 하루 한 편 보여주는 매체가 ‘꼬마버스 타요’라서 만화에 나오는 대사도 외운다.요즘 엄마가 잔소리를 한다고 생각하니.. “아, 나도 알아요!!”라고 말할 정도로 타요가 주는 영향력이 크다.타요가 없는 타요 장난감 3층에는 차를 주차(?)시킬 수 있는 공간도 있다.차가 없을 뿐…타요가 없는 타요 장난감 3층에는 차를 주차(?)시킬 수 있는 공간도 있다.차가 없을 뿐…맨 위에는 소리가 나는 세 개의 버튼이 있다.1번: 종 버튼을 누를 때마다 타요와 친구들의 색깔에 맞게 빛이 바뀌고 주제곡, 음성이 나온다. (총 16개 음성) 2번, 3번 화살표 버튼 엘리베이터는 버튼을 누르는 동안 작동한다.그리고 건전지가 필요한 장난감… 다행히도 이것 덕분에 차가 없는 며칠 동안 탑니다.노래를 부르고 댓글을 따라하면서 좋아했다.이게 흥이다~ 타요 노래 같이 불러~ 텐션 맞춰서 리듬 타고~미끄럼틀도 있지만 여기저기 연결이 가능하다.그리고 드디어!! 타요 장난감을 샀다.하윤이가 좋아하는 ‘씨투’랑 ‘스피드~’ 그 외 몇가지!차가 생긴 후 표정 ㅋㅋㅋ 이게 진짜 행복한 표정이야.나도 하윤이 덕분에 차 이름을 외웠어.봉봉이랑 하뜨 타요 라니~ 등등 같이 역할놀이를 하면서 놀아주기 위해서는 이름 정도는 알아야 한다.차가 생긴후 힘이나는 하윤아 장난감이 없어졌다고 짜증나서?(주우면 되잖아…)혼잣말로 역할놀이도 하고 매일 콩트도 업그레이드된다.만화에서 본 상황, 코멘트도 적절히 섞어^^…아침에 일어나면 자연스럽게 타요를 낼 정도야.(타요 땡큐 ㅋㅋㅋ)노래도 점점 마스터 중이야.음악을 틀어 흥얼거리기도 하고 음악 없이 노래도 부른다.노래도 점점 마스터 중이야.음악을 틀어 흥얼거리기도 하고 음악 없이 노래도 부른다.노래부르고 어디가..혼잣말,노래찍고싶은데..영상만찍으면 귀신같아서 도망간다..풀로 찍어보자…혼잣말은 이것밖에 찍을 수 없었지만, 뭐든지 말하면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진다..타요~ 미끄럼틀 타자, 아니, 그것도 위험해!!나는 4시간이야~~ 들어가 씨투!!!!! 하나언니~~!!! 그러면 안돼!!내가 도와줄께~~ 단점이라면.. 타요의 장난감과 혼자 노는동안 조금의 자유시간이 생기지만 조금 조용하다고 생각하면.. 작동이 미숙해서 엘베에 차가 갇히거나 뭔가 뜻대로 되지 않을때가 있어요!!! 안돼 오오오!!시투, 저기 꽂혔어!!! 뽑읍시다!! 하고 달려온다는 것^^…그래도 애착인형 하나 없는 유니에게 애착자동차(?)가 생겨 정말 고마운 장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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