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은행권 최초 ‘개인사업자 비대면 대출 특화 서비스’ 실시

[KJTimes=김·봄네 기자]우리 은행(행장 조·씨)는 비대면 거래하려는 개인 사업자 때문에 은행권 최초로 “토크(TALK)상의”에 근거한 비대면 1:1금융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WON소호 콘셀쥬”을 내놓는다고 27일 밝혔다.”WON소호 콘셀쥬”고객에 선정된 개인 사업자는 업무 시간에 구애되지 않고 우리 은행 모바일 뱅킹(WON뱅킹 또는 우리 WON기업 뱅킹)에 접속, 전담 직원 또는 AI채팅 봇과 일대일 톡을 통하고 영업점에서 상담하도록 맞춤형 전담 관리 서비스를 제공될 수 있다.이 서비스는 △ 여·수신 금융 상품 추천과 신규 프로세스 진행 △ 개인 사업자가 가입한 금융 상품 만기 관리 △ 전용 페이지·콘텐츠·이벤트 제공 △ 개인 사업자 대출 상품 비교·추천 등으로 구성되며 특히 은행권 최초로 금융 소비자 법에서 정한 적정성, 적합성, 설명 의무 원칙 등 영업점 대출 상담 과정을 반영하는 비대면에서 우리 은행 사업자 대출을 상담·추천에서 실행까지 한번에 진행하도록 설계됐다.한편 우리 은행은 WON소호 콘셀쥬 개장을 기념하여 8월 31일까지 처음 토크(TALK)상담한 선착순 고객 2023명에 100%경품을 지급하는 “룰렛 이벤트”올해 말까지 매달 100명을 추첨 경품을 지급하는 코멘트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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