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활동 시 진드기 조심하세요! – 쯔쯔가무시병 주의 증상 예방법 / #서울과외 #전문과외활동 #야외활동 #쯔쯔가무시병 #진드기 #주의사항
안녕하세요 Luke입니다.날씨가 점점 온화해지면서 야외활동이 늘고 있죠?
오늘은 야외 활동에서 주의해야 할 쓰쓰가무시병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쯔쯔가무시 : ‘작고 위험한 생물’을 뜻하는 일본어
쯔쯔가무시병이란 풀이나 설치류에 기생하는 털진드기 등의 애벌레에 물려 발생하는 전염병을 말합니다.
특히 쯔쯔가무시병을 유발하는 매개체로 한국에는 진드기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털진드기’를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국내에서 확인된 7종 큰털진드기, 활선모진드기, 수염모진드기, 동양모진드기, 반도체모진드기, 살륙탈진드기, 조선배트모진드기
쯔쯔가무시병의 증상은?진드기에 물린 후 1~3주간의 잠복기를 거친 후에 쯔쯔가무시병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피부발진 3~7일에 몸 부위에서 시작하여 팔, 다리 쪽으로 퍼지는 홍반성 구진 증상(간지럽지 않음)발열 38도 이상 고열이 2일 이상 지속되다통증을 유발하는 심한 두통, 기침, 근육통이 지속된다소화기 증상의 구토 및 설사 유발합병증 폐렴, 심근염, 수막염, 난청, 이명 등혹시 외부활동 후 증상이나 피부발진, 벌레 물린 곳이 있다면 쯔쯔가무시병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그렇다면…쯔쯔가무시병의 예방법은?피부 노출을 최소화합시다!긴 옷, 팔토시 등으로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세요. 진드기 퇴치제를 사용하세요!진드기 퇴치제를 미리 뿌리거나 항진드기 속옷을 입으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야외활동 시 돗자리를 준비해주세요!풀밭에 앉을 때는 돗자리를 펴고 앉고, 사용한 돗자리는 세척 후 햇볕에 말리는 것이 좋습니다.외출 후에는 샤워나 세탁이 필요합니다.야외활동 후에는 입고 있던 옷을 세탁하고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여 혹시 몸에 묻은 진드기를 제거해 주시기 바랍니다.지금까지 진드기 관련 쯔쯔가무시병에 대해 알아본 오늘의 정보가 여러분의 야외 활동 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이상 Luke였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