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카시트 의무 연령은 만 5세까지. 그런데 공부해보니 한국은 해외에 비해 조금 느슨한 편이었어요.(아래부터 더 자세히 다뤄보겠습니다.)! 같이 카시트 선택은 어떻게 하나요? 저는 그 답을 117년 독일 SEAT 전문 브랜드 레카로 주니어 카시트에서 찾았습니다!! 앞으로 카시트 의무 연령부터 독일 장인 정신이 담긴 레카로까지 함께 봅시다.
카시트 의무 연령
우리나라에서 정의하는 영유아는 만 6세 미만이므로 카시트의 의무 연령은 만 5세까지입니다. 그런데 해외는 어떻게 될까요? 미국: 만 9세 착용(주에 따라 다름)!)/키 145cm 이하, 몸무게 18~36kg 영국: 만 12세 or 키 135cm 미만인 한국에서 말하는 만 5세의 평균 신장은 110cm 정도로 확실히 해외에 비해 느슨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린이용 카시트가 너무 빨리 도착하면 위험합니다.
한국의 유아용 카시트 장착률은 약 40%로 90%가 넘는 미국, 영국에 비해 매우 낮은 비율입니다. 특히 엄마가 아이를 안은 채 사고가 나면 아이가 엄마의 에어백 역할을 한다고 하니까 더 조심해야겠네요.
그래서 나는 한국의 카시트 의무 연령과는 별개로 더 오래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러면 만 3세 전후에 베이비에서 주니어로 많이 옮겨지는데요~ 이때 뭐 써?! 저는 독일 장인정신이 담긴 레카로 주니어 시트에서 답을 찾았습니다.
사실 레카로라는 브랜드가 조금 생소할 수도 있지만 1906년 독일 스포츠용 레이싱 SEAT 개발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17년간의 전통을 기업입니다. 실제 레카로 제품을 보면 레이싱카에서 착안한 실용적인 구조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제가 주목한 점은 바로 깊고 좁은 헤드레스트! 머리나 경추의 흔들림이나 목이 부러지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것은 기본이고 아이가 잘 때도 기대는 부분이 있어서 릴렉스할 수 있거든요.
또한 국내 유일의 올바른 자세 유도 사운드 시스템을 들어보셨나요? 사실 카시트는 하는 것보다 제대로 하는 것이 더 중요하잖아요. 아이가 스스로 헤드레스트에 머리를 대고 바르게 앉을 수 있도록 사운드가 나오는 것은 정말 참신한 아이디어!
또한 삼중충격방지구조로 아이에게 전달되는 충격을 3단계로 분산시켜 줍니다. 특히 1차 방법 ASP 시스템은 레카로 주니어 카시트로만 보던 구조로 매우 독특하면서도 실용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게다가 일체형 프레임 구조로 성장 단계별 쾌적한 착석감까지! 국내 카시트 의무연령(만5세) 이후에도 계속~ 사용하는 제품이라 이런게 중요 포인트에요!
또 레카로는 만져보면 확실히 차이가 느껴져! 우레탄 소재의 논슬립 메모리폼이라 아이들도 편할 것 같았습니다. 덕분에 라온이가 잠들었어요.
게다가 확실히 베이비 졸업하고 주니어 카시트로 갈아타면 일단 하단이 높지 않기 때문에 아이 앉아서 내리기 쉽고,
5점식 안전벨트를 사용하지 않고 자동차 안전벨트를 이용하는 것도 매우 편했습니다.
레카로 주니어 시트와의 안정감 있는 주행이 궁금하신 분은 동영상을 클릭하십시오.오늘은 국내외 카시트 의무 연령과 함께 레카로 주니어 카시트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카시트는 만 5세가 넘어도 오래오래~ 그리고 그 긴 여정을 117년 전통의 독일 SEAT 전문 브랜드 레카로와 함께 하기 때문에 더욱 안심이 됩니다.레카로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