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동 이지혜 문재완 출연, 성형전 과거사진, 샵해체이유 매니저, 서지영 근황 집안

이지혜 성형 전 과거 사진 공개

 

오는 4월 26일 방송되는 동상이몽에서 이지혜, 문재완 부부와 장인, 장모님이 이지혜의 집에 오게 된다. 이지혜 어머니는 30년 전통 보쌈집을 운영했는데, 사위 문재완을 위해 직접 보쌈을 삶는 등 상다리가 휘어지는 식탁을 마련해준다.

이날 어머니가 이지혜의 집으로 가져온 판도라 상자가 개봉된다. 이지혜는 시누이의 터치보다는 자연스러운 얼굴이 더 많을 때였다고 꾸미지 않고 솔직하게 말했다.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1/04/26/20210426094032601.jpg

이어서 보여준 이지혜의 성형 전 중학교 시절 모습이 보였는데요. 완전히 오리지널. 노터치 귀여운 시절 모습이었다.

지금과는 전혀 다른 사람인 이지혜의 모습.1990년대 유행했던 얇은 눈썹 모양이 정말 옛날 사람 같은데, 이렇게 숨김없이 솔직하게 공개하는 이지혜의 밝은 모습이 멋지다.

이지혜는 채정안과 친하게 지내며 함께 찍은 사진도 있었는데, 그 시절 유행했던 코를 지우는 스티커 사진을 보여줬다.

샵 이지혜 서지영과 통화

이소, 이지혜는 “당신은 내 운명의 첫 방송 직후 샵 멤버 서지영으로부터 연락이 왔다”고 말했다. 오랜만에 걸려온 영라겐 이지혜는 깜짝 놀랐지만 서지영의 ‘첫마디’에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고 한다. 그 첫마디는 오늘 방송에서 알려준다고 해 과연 그게 무엇이었는지 관심을 모은다.

가게가 해체된 이유는?서지영과 이지혜는 데뷔 당시부터 사이가 좋지 않아 극심한 갈등이 있었고, 두 사람의 불화가 쌓여 5집을 준비할 때는 녹음, 촬영, 안무 연습까지 모두 따로 하는 상황에 이르렀다고 한다.해체의 가장 큰 원인이 된 것은 모 예능을 준비하기 위해 엘리베이터 안에서 서지영이 ‘뜨고 뜨고 비행기’ 멜로디에 맞춰 “속수무책인 xxx”라는 욕설을 하게 되자 그동안 참고 참아왔던 이지혜가 폭발해 “넌 얼마나 잘났니?”라며 서지영을 폭행한 것이다.

이처럼 그룹 내 갈등이 격화되면서 폭행 사건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기자회견까지 하게 됐는데, 기자회견장에서 서지영과 이지혜가 자신을 ‘1초에 7~8대’ 쉬지 않고 때렸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옆에서 듣던 매지너가 “그건 복싱 선수가 아니면 힘들 것 같다”고 말하면서 서지영의 주장을 뒤집고 말았다. 이후에도 서지영이 이지혜로 당한 일을 이야기할 때마다 매지너는 반대 의견을 말했고, 해당 기자회견은 상당한 이슈가 됐다.이 일은 가요계에 길이 남을 흑역사급 사건이 됐고 샵은 이후 완전히 공식 해체됐다.

서지영 근황?이날 방송에서는 서지영의 근황이 소개되는데 올해 41세다. 서지영은 2002년 그룹숍 해체 후 솔로 가수 겸 배우로 전향했다. 특히 서지영은 데뷔 후 집안 배경으로도 주목을 받았는데, 그의 할아버지는 육군참모총장, 국방부 장관, 초대 KBO 총재를 지낸 서정철, 어머니는 대학교수로 알려져 있다.서지영은 2011년 결혼했지만 남편의 직업은 금융권 종사자로 나이 차이는 5세다. 둘 사이에는 두 아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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