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포드 사운드 뉴질랜드 사우스랜드, 밀포드 사운드
루트번 트레킹 3일차입니다.오늘은 별로 부담이 없어요.조금만 걸으면 되니까요.다만 11시까지 목적지에 도착해야 하기 때문에 일찍 일어나야 했습니다.11시에는 하산을 하고 밀포드 사운드로 가는 버스를 타야 하기 때문입니다.
걷기 시작합니다.
이게 바로 제가 원하던 트레킹이에요.발밑에 색이 보이나요?이렇게 술렁거리면서 왠지 위험하지는 않지만 조금 가파른 산길을 걷고 싶었습니다.뉴질랜드 트레킹이면 이 정도는 해야지! 이런 식으로.
조금 걷다보면 이런 광경을 보여줘요.오늘은 아침 일찍 등산을 시작했어요.5시에 일어나서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등산갈 준비를 하고 6시부터는 트레킹을 시작했습니다.그래서 날이 밝고 산이 밝아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너무 멋지네요.제가 바로 이런 곳에 있었어요.
짝꿍이랑 같이.자연의 내용을 한없이 느끼네요.조금 걷다 보면 다양한 포드를 만나게 됩니다.작은 폭포, 큰 폭포, 가는 폭포, 강한 폭포, 긴 폭포, 짧은 폭포, 웅장한 폭포, 약한 폭포.너무 많은 폭포를 만나서 걷다 보면 이보다 더 좋을 것 같은데 걷다 보면 정말 이보다 좋아질 것 같은 곳이었어요, 루트번 트레킹은요.특히 이 폭포는 멀리서 바라보면서 걷고 있었는데 소리가 점점 웅장해져서 결국 제가 폭포 앞을 지나는 듯한 코스였어요.신났어요. 이런 거 되게 좋아하거든요.폭포 앞을 지나다니! 그럼 재미있는 경험이에요.신났어요. 이런 거 되게 좋아하거든요.폭포 앞을 지나다니! 그럼 재미있는 경험이에요.신났어요. 이런 거 되게 좋아하거든요.폭포 앞을 지나다니! 그럼 재미있는 경험이에요.폭포 앞은 물살이 너무 세서 조금 추웠어요.잠시 걸어 내려가시면 이런 평평한 지역이 나옵니다.폭포와는 또 정반대의 느낌이죠.갑자기 나타난 이런 조용하고 조용한 공간.루트번 트레킹은 정말 잊을 수 없는 공간과 시간이었습니다. 누구나 당신이 몇 살이든 뉴질랜드 루트번에 처음 간다면 처음 느끼는 감정과 경험을 마주할 수 있을 것입니다.내려와서 버스를 기다리겠습니다.실은 11시 버스를 타기 위해 서둘러 걸었습니다만, 20분 전 정도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다행입니다.사진은 역시 한국인이죠.버스를 기다리면서 한국인을 만났는데 그분이 이렇게 멋진 커플사진을 찍어주셨어요.이것도 내가 상상했던 나의 미래 모습.마음에 들어요.이런 가방을 메고 등산을 해서 해외여행을 가고 싶었어요.그걸 지금 했네요.그거를 지금 이렇게 사진으로 남기고.버스를 타고 밀포드 사운드에 도착했습니다.여기는 배를 타고 주변을 둘러보는 코스입니다.배는 약 30명에서 40명 사이에서 사람이 타고 있는 것 같고, 저는 2층에 앉았습니다.2층 경치를 보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배 앞부분을 더 좋아하는 사람도 있었어요.커플사진도 찍어주고.물개도 볼게요.바위에서 몸을 말리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어요.배가 꽤 가까이 접안해서 가까이서 볼 수 있었어요.이 사진에서 펭귄을 찾아보세요.다시 한 번 찾아보세요.찾을 수 있어요..마지막으로는 큰 폭포 근처에 가서 물보라를 맞는 체험을 할 수 있는데 춥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재해 현장입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번쯤은 해볼만합니다.아름다운 밀포드를 뒤로하고,안녕~다시 버스를 타고 퀸스타운에 갑니다.버스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정말 멋지네요.길을 걷다 보면 어디서나 이런 풍경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여력이 된다면 대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버스는 바로 퀸스타운까지 가지 않고 중간에 테아나우라는 도시에서 한 번 멈춥니다.여기서 다른 이용객이 태우고 퀸즈타운으로 출발합니다.근데 테아나우도 너무 조용하고 좋은 도시 같았어요.잠깐 10분 정도 버스로 시간이 나서 앞 호수를 둘러봤는데 나중에 여기를 한번 방문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느긋하게 머물기에 좋은 장소처럼 보였어요.사전에 정보가 있었다면 여기서도 숙박했을 거예요.느긋하게 머물면서 보내기 좋을 것 같았어요.다음에는 여기서도 하룻밤 묵기를!